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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손혜원 목포 부동산’ 몰수보전 청구 법원서 기각…검찰 항고
손혜원 무소속 의원. [연합뉴스] 검찰이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한 목포 부동산에 대해 ‘몰수보전’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. 검찰은 법원의 행정착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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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m 치솟은 '의성 쓰레기산'···그 뒤엔 't당 10만원'의 탐욕
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2리에 만들어진 이른바 '의성 쓰레기산' 전경. 허용보관량의 150배가 넘는 양의 폐기물이 쌓여 있다. [사진 대구지검 의성지청] 50여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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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금 모집 프로그램 조작해 8억원 빼돌린 P2P업체 대표 구속
검찰마크 프로그래머 출신인 개인 간(P2P) 대출 업체 H펀딩 대표인 A씨(35)는 투자금 모집 목표액이 3억원이라면서 인터넷에 투자자 모집 광고를 했다. 이어 프로그램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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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희진 벌금 150억인데 20억 부가티 매각…구멍 뚫린 추징
부가티 ‘청담동 주식부자’ 이희진씨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던 슈퍼카 ‘부가티 베이론(사진)’은 동생 이 모씨가 대표로 있는 D업체 소유의 자산이다. 이씨 형제 등의 1심 판결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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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금만 150억인데···이희진 '부가티 20억 판매' 왜 놔뒀나
지난달 25일 이희진의 동생 이모씨가 판매한 흰색 부가티 베이런 그랜드 스포츠 차량. 현재 경기 성남시의 한 중고 슈퍼카 매매업체에 전시돼있다. 남궁민 기자 ‘청담동 주식부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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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, 강남구 신사동 빌딩 126억 원에 매각
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. [중앙포토]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였던 최순실씨 소유의 빌딩이 126억원에 팔렸다. 1일 대법원 부동산등기소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신사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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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최대벌금 1조3000억 받은 금괴밀수범…일당 12억원 ‘황제노역’ 하나
세차익을 노리고 홍콩에서 사들인 2조원대 금괴를 공짜여행으로 유혹해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, 일본으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. 사진은 조직원 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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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 한 채뿐" MB도 강제노역? 檢 "다스까지 하면 돈 충분"
지난 6일 이명박(77ㆍ구속) 전 대통령의 1심 최후 진술 가운데 “논현동 집 한 채가 재산의 전부”라는 발언이 화제되고 있다. 검찰로부터 징역 20년 실형에 벌금 150억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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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, 최순실 독일 재산도 동결한다
최순실씨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‘국정농단 사건’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6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1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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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, 논현동 자택 마음대로 처분 못 한다…재산동결 결정
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찰의 호송차량에 오르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. [중앙포토] 법원이 이명박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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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MB 불법자금 111억원 추징보전 청구…차명재산까지 포함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뇌물‧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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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트코인도 범죄수익이면 몰수 대상" 암호화폐 첫 몰수 판결
물리적 실체가 없는 전자파일 형태의 암호화폐도 범죄수익이라면 몰수 대상이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.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한 것이다.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해 몰수한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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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, 유영하가 돌려준 朴 예금 30억원도 재산동결 인용
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(왼쪽). [연합뉴스]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예금 계좌에 돌려놓은 수표 30억원이 동결됐다. 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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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영하, 변호사비 30억 박 전 대통령 계좌로 다시 송금”
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(왼쪽). [연합뉴스] 지난해 4월 말 박 전 대통령 명의 계좌에서 출금돼 유영하 변호사에게 전달된 30억원을 유 변호사가 다시 박 전 대통령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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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‘국정원 뇌물’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동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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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국정원 특활비로 'MB 청와대 핵심' 정조준 가능할까
이명박 정부 시절 '왕차관'으로 불린 박영준(오른쪽)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.[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] 검찰의 국가정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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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들, “유영하 변호사, 朴 협조해 징계해야” 진정 제기
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(왼쪽). [중앙포토]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선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변호사법과 변호사 윤리장전을 위반했다는 진정이 10일 변호사 단체에 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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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영하 만난 朴, 저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 처음”
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(왼쪽). [연합뉴스] 지난 4일 유영하 변호사의 접견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표정이 무척 밝았던 것으로 전해졌다. 교정당국 관계자는 “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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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에게 40억을…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유영하란?
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(왼쪽). [중앙포토] 검찰이 8일 국정원 자금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하면서 유영하 변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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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 대통령, 전 재산 유영하 변호사에게 맡겨
박근혜 전 대통령 [News1] 검찰이 8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(특활비) 36억5000만원을 상납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재산동결 조치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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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박근혜 재산 60억 추징·보전 청구 … 유영하 보관 1억 수표 30장 포함
서울중앙지검 특수3부(부장검사 양석조)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보유 재산에 대해 추징·보전명령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. 청구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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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국정원 특활비 뇌물' 박근혜 재산 추징보전 청구
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 중 추징 보전 명령을 청구할 내용을 확정했다.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5000만원의 뇌물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만큼 해당 금액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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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朴 재산 추징보전 3가지 청구…내곡동 집·예금·유영하 전달 수표 30억원 등
박근혜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 검찰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했다. 추징보전 명령은 몰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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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추징보전명령 청구
검찰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36억5000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. " src="https://pds.joon